[나는 솔로 14기]골드 미스&미스터 특집 남자 출연자 직업 나이 학교 인스타 정보

서글서글한 외모로 초반에 치고 나갔던 14기 영수입니다.

영수님의 나이는 81년생으로 올해 43살입니다. 주택보증공사라는 공기업에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초반에 여자분들에게 많은 호감을 받았지만 내성적인 성격 탓인지 막장으로 전개되지 않고 정적으로 서사가 그려져서 시청자들의 입장에선 조금 아쉬웠습니다. 의자왕이 될 인재인데 말이죠.

14기 영호의 나이는 81년생으로 올해 43살입니다.

시공회사를 다니다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후 현재 서울시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하네요.

상남자스러워 보이는 외적인 모습과는 달리 연애경험이 많이 없어서인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 첫인상 투표를 포함해 여성 출연자들에게 단 한 번의 선택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를 거울삼아 한 단계 발전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14기 경수의 나이는 81년생으로 올해 43살입니다.

LG트윈스에서 야구선수 생활을 은퇴한 뒤 현재는 야구 관련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장한 체격과 남자다운 모습으로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로맨틱한 모습을 어필하면서 반전 매력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나는 솔로를 보면서 오랜만에 설렘이라는 감정을 느껴봤네요.

14기 광수의 나이는 82년생으로 올해 42살입니다.

이력이 화려한데, 직업군인에서 경찰공무원을 거쳐 현재는 공인노무사로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박휘순을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는데, 가벼워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남을 배려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4박 5일이라는 짧은 시간이 아니었더라면 여성 출연자들도 그의 진면목을 알아챌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14기 영식의 나이는 83년생으로 올해 41살입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태권도 선수를 준비하다가 이후 가업을 이어 알루미늄 제조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자신감 있고 유머 있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보였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화면에서 사라진 비운의 출연자이기도 한데, 자기소개의 자신감을 보면 그만큼 불꽃이 튀는 사람이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4기 영철의 나이는 84년생으로 올해 40살입니다.

밀라노에서 유학 후 성악가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통영에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들의 눈치를 보지 않는 시원시원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는데, 이후 사생활 문제로 오히려 더 크게 이슈가 된 점은 아이러니하네요. 애초에 홍보를 위해 출연한 게 아닐까 하는 그럴듯한 가설이 떠오르네요.

14기 상철의 나이는 84년생으로 영철과 같은 40살입니다.

현대자동차 영업팀 소속으로 서울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하네요.

연상을 싫다고 소신발언하는 바람에 각종 커뮤니티에서 욕이란 욕은 다 먹었는데, 이후 좋은 소식이 들려오는 걸 보면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었나 봅니다. 실제로 14기 안에서도 나름 인기몰이를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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